이 비즈니스는 우리의 지갑과도 직결된다
온라인에서 옷을 많이 구매하시는 편인가요?
항상 매력적인 모델들이 우리의 구매 욕구를 자극합니다.
반대로 그 옷을 판매하는 판매처는 해당 모델 컷이 여러분들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많은 리소스를 투자합니다.
질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는게 소비자에게 마냥 좋은 일일까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 수는 있지만, 콘텐츠에 투자한 비용은 결국 상품 가격에 반영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이죠.
자본의 차이에 의한 불균형
옷을 판매한다고 해서 모두가 고퀄리티의 화보를 찍을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이미지 콘텐츠야말로 투입 자본과 퀄리티는 비례합니다. 비용을 많이 투입할수록 더 숙련된 모델과 작가를 구하고, 더 나은 로케이션을 섭외하거나 아예 해외로 촬영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해외 촬영 1번 할 때 수 억원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쇼핑몰 처음 창업하거나 아직 매출이 많지 않은 중소형 셀러의 경우, 당연히 촬영에 많은 비용을 투입할 수 없습니다. 낮은 퀄리티의 콘텐츠는 낮은 구매전환율로 이어져 결국 다시 낮은 매출이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우리 코디미 팀은 이런 자본의 차이에 의한 시장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생성형 AI는 유행이 아닌 시대의 흐름이다
앞으로 3~5년간 생성형 AI가 글로벌 패션 시장에 창출할 가치는 최소 197조원에서 최대 362조원이며(출처),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은 패션 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적극 도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73%의 글로벌 패션 기업 리더는 생성형 AI가 2024년 비즈니스의 우선순위라고 답하였으나, 단 4%만이 이 기술을 잘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생성형 AI 도입에 높은 니즈가 있지만, 패션을 전문 도메인으로 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의 부재로 도입이 막막한 상황이죠.
(출처: BoF-McKinsey State of Fashion 2024 Executive Survey)
코디미는 이렇게 니즈가 확실한 글로벌 시장에서 패션 전문 생성형 AI 솔루션의 선두 주자로 나아갈 예정이에요.